신화 김동완 형님이 SNS에 또 심오한 글을 투척했어. 배우 윤여정 선생님의 “누굴 만나도 고급이랑 노세요”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본인이 과연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진지하게 자아성찰을 하더라고. 근데 이게 참 타이밍이 절묘한 게, 최근에 이 형이 성매매 합법화 주장을 펼치면서 인터넷 세상을 아주 뜨겁게 달궜었거든.
내용을 보면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 된다면서 매춘을 인정하고 국가가 관리해야 질병도 막고 미성년자 착취도 방지할 수 있다는 논리야. 특히 “돈을 주지 않고는 못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식의 발언은 정말 파격적이라서 커뮤니티마다 반응이 엄청 엇갈렸지. 논란이 거세지니까 잠시 계정을 닫았다가 다시 열고는 본인 소신은 절대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어.
사실 이 형의 이런 돌직구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과거에도 미성년자 성매매로 기소유예 받은 가수를 대놓고 옹호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사고 친 멤버를 언급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꽤 있거든. 주변 선배들이 걱정해도 “난 하고 싶은 말 했을 뿐”이라며 쿨하게 넘기는 중인데, 이번에 갑자기 고급진 인맥을 강조하는 글을 올리니까 민심은 여전히 싸늘한 분위기야.
본인이 말한 대로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끼리 알아채는 거라면, 지금 이 형의 행보가 대중들에게 어떤 결로 비치고 있을지 궁금해지네. 독고다이 정신은 알겠지만 민심이랑은 너무 멀리 가버린 게 아닌가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