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사실 예전부터 주식에 진심이었던 왕개미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어. 국무회의에서 본인은 지금 휴면 상태지만 정치를 그만두면 주식 시장으로 복귀할 확률이 99.9퍼센트라고 호언장담했거든. 예전에 자산 시장에서 국민들이 혜택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던 게 단순히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본인의 찐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리였던 거지.
대통령도 피할 수 없었던 껄무새 에피소드가 아주 인상적인데, 지난 대선에서 떨어졌을 때 이제 정치 안 할 줄 알고 나름 공부해서 조선주를 좀 사뒀다고 해. 그런데 갑자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가게 되면서 방산주랑 엮여서 해괴한 공격을 받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손절했다는 거야. 그런데 그 주식이 지금 세 배 넘게 올랐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개미들의 슬픈 자화상 아니겠어. 속 쓰린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기분이야.
이 대통령이 그리는 미래는 코스피 4000에서 5000 시대를 여는 거야. 우리나라 국부를 늘리려면 자산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본 거지. 그러려면 주가 조작이나 엉터리 공시, 내부 정보 이용 같은 지저분한 수법들을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어. 특히 대주주들이 지배권을 남용해서 소액 주주들 뒤통수치고 부당하게 이익 챙기는 불공정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가 엄청나더라고.
상법 개정안이 이번에 무산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규칙부터 제대로 지켜야 한다는 게 핵심이야. 국장이 진짜 투명하고 정직한 판이 돼서 모든 개미가 웃는 날이 올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