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배우 임주환이 경기 이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알바 뛰었다는 목격담이 들려와서 커뮤니티가 아주 들썩이고 있음. 이천 물류센터에서 땀 흘리며 묵묵히 박스 나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같이 고생하던 사람들한테 사인까지 해줬다는 훈훈한 미담이 줄줄이 올라오더라고. 소속사에서도 쿨하게 인정했는데, 작품 쉬는 공백기에 실제로 몇 번 가서 일한 게 팩트라고 함.
사실 요즘 드라마나 영화 제작이 반토막 나서 배우들도 먹고살기 진짜 팍팍한 게 현실이긴 해. OTT나 방송국 드라마 제작 편수도 예전보다 25%나 확 줄어버렸고 영화 개봉도 20%나 꺾였거든. 그래서 “더 글로리” 하도영으로 뜬 정성일이나 다른 배우들도 택배 배송이나 서빙 알바 뛰면서 존버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지.
임주환은 평소에도 연극 수익은 회사랑 나눌 필요 없으니까 소속사 지원 안 받고 지하철이랑 버스 타고 다닌다고 소신 발언할 정도로 마인드가 단단함. 공백기라고 집에서 손가락만 빠는 게 아니라 몸 써서 정직하게 돈 버는 모습 보니까 이게 바로 진정한 “갓생”의 표본이 아닌가 싶어.
네티즌들도 배우라고 폼 잡지 않고 현실에 충실하게 사는 모습 보니까 더 호감 가고 응원하게 된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야. 연기 경력만큼이나 인생 짬밥 제대로 쌓는 모습이 꽤나 간지 폭발함. 조만간 다음 작품에서 물류센터 알바 경험 제대로 녹여서 소름 돋는 생활 연기 보여주면 진짜 끝장날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