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 아파트에서 상상도 못 할 사건이 터졌는데, 한 성인 여성이 생판 모르는 초등학생 뒤를 밟아서 집 안까지 들어간 사건이야. 엘리베이터 CCTV를 보면 진짜 소름 돋는 게, 애가 누른 층수 버튼을 계속 취소하면서 못 내리게 방해하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서 애를 꽉 끌어안으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지는데, 애가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내렸지만 결국 집 안까지 따라 들어오는 데 성공했어.
더 어이없는 건 집 안에서의 행동인데, 애랑 같이 침대에 누우려고 시도를 했대. 마침 아빠가 홈캠으로 이 광경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관리사무소에도 연락했어. 때마침 돌보미 아주머니가 도착해서 상황이 종료됐는데, 이 여자가 하는 말이 가관이야. 누구냐고 물으니까 “그냥 사람”이라면서, 여기가 자기 집이고 이 애가 자기 아들이라는 헛소리를 시전했거든.
알고 보니 이 여자, 정신질환이 있어서 지금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중이라고 하네. 근데 피해 아동 부모님은 추가 영상을 보고 피눈물을 흘리셨대. 가해자가 입원 중이라 조사가 밀리고 있다는데, 이건 진짜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닌 것 같아. 애가 받았을 충격 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걱정되는 상황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