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랑 김선호 같은 탑티어 연예인들이 요즘 1인 기획사 차려서 세금 아끼려다 국세청한테 제대로 찍혔어. 특히 차은우는 무려 200억이나 내라는 추징금 폭탄을 맞았다는데 액수부터가 어나더 레벨이야. 보통 연예인들이 번 돈을 개인 소득으로 신고하면 세율이 45%까지 치솟는데, 법인 세우면 25%로 확 낮아지거든. 그래서 다들 회사 차리는 건데 국세청 형님들은 이게 꼼수 탈세라고 생각하나 봐.
근데 엔터 업계 분위기는 좀 억울하다는 쪽이야. 요즘 세상이 어느 때인데 대놓고 탈세를 하겠냐며, 다들 세무 전문가 끼고 합법적으로 절세 루트 타는 건데 국세청이 너무 빡빡하게 군다는 거지. 국회 토론회에서도 전문가들이 세무조사 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내서 연예인들 이미지 깎아먹는 건 좀 에바라고 일침을 날렸더라고. 잘나간다 싶으면 일단 털고 보는 식의 조사는 업계 동의를 얻기 힘들다는 말이지.
사실 유튜버나 1인 사업자들도 이런 식으로 세금 줄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문제는 합법과 불법을 가르는 기준이 너무 흐리멍덩해. 겉만 회사고 실체는 없는 건지, 아니면 진짜 직원 고용하고 열일하는 회사인지 구분할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게 핵심이야. 실제로 법정 싸움 가면 국세청이 깨지는 경우도 늘고 있대. 우리 콘텐츠가 세계를 씹어먹는 중인데 세무 행정만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잖아? 명확한 기준부터 세우는 게 급선무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