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지구를 구한 게 확실한 전지현 언니의 부동산 쇼핑 클라스가 또 한 번 업데이트됐어. 이번엔 성수동 아뜰리에길 근처 건물 두 채랑 그 사이 자투리 땅까지 468억 원에 플렉스 해버렸더라고. 요즘 성수동이 힙하긴 한데 여기는 아직 상승 여력 남았다고 냄새 맡고 들어간 거래. 진짜 돈 냄새 맡는 코는 국보급이라 할 수 있지.
지금 언니가 들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만 총 다섯 채인데 다 합치면 1500억 원이라는 소리에 입이 안 다물어져. 등촌동, 용산, 삼성동까지 그냥 서울 주요 좌표는 다 찍어놨다고 보면 돼. 이번에 대출을 280억 원 정도 받았다는데 사실 이 정도면 은행이 제발 빌려 가 달라고 싹싹 빌었을 비주얼이지. 작년에는 130억짜리 펜트하우스를 올 현금으로 긁었다니 진짜 클래스가 영원하다는 말이 딱 맞아.
예전에도 논현동 빌딩 팔아서 140억 벌고 삼성동 집 팔아서 수십억 남긴 전적이 있는 찐 고수잖아. 남들 코인 차트 보면서 가즈아 외칠 때 이 언니는 그냥 지도 보면서 쇼핑 목록 작성하는 기분일 것 같아.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보다 언니 부동산 가치가 더 높다는 게 실화냐고. 건물주 포스로 성수동 런웨이 걷는 거 상상만 해도 진짜 넘사벽이야.
투자 성향을 보면 진짜 야무진 게 시세 오를 곳만 딱딱 골라서 잔금 치르는 속도가 거의 빛의 속도야. 이번 매입으로 성수동은 그냥 지현 월드라고 불러도 무방할 수준이라 부러움에 배가 아플 지경이야. 다음엔 또 어디를 쇼핑 리스트에 올릴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건물 수집가 전지현의 위엄이라 할 수 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