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범 아들 구하려다 소방관 6명이 순직한 홍제동 참사의 충격적인 뒷이야기
2001년 3월 4일 새벽, 서울 홍제동의 한 주택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았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서 집주인이랑 세입자들을 무사히 대피시켰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우리 아들이 아직 안에 있다”며 제발 구해달라고 울부짖는 거야. 소방관들은 그 간절한 말을 믿고 뜨거운 화염 속으로 다시 몸을 던졌어.

집안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졌지만 아들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어. 열기와 유독가스 때문에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지옥 같은 상황이었지만, 소방관들은 끝까지 수색을 멈추지 않았지. 그러다 대원들이 건물 보일러실까지 확인하고 나오려는 찰나, 굉음과 함께 건물이 순식간에 폭삭 무너져 내리면서 소방관 6명이 그대로 매몰되는 비극이 벌어지고 말았어.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고 화가 나. 소방관들이 목숨 걸고 찾던 그 아들이라는 놈은 사실 술 처먹고 엄마랑 싸우다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었거든. 자기가 불 질러놓고 무서우니까 이미 친척 집으로 튀어버린 상태였던 거지.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을 구하려다 소중한 영웅 6명이 목숨을 잃은 셈이야.

당시 소방관들은 지금처럼 튼튼한 방화복도 없어서 얇은 방수복을 입고 현장에 나갔고, 근무 환경도 말 그대로 개판이었어. 이 참사는 우리 소방 역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일로 남았지만, 이를 계기로 장비와 처우가 대대적으로 개선되는 전환점이 됐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전 뒤에는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걸 절대로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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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정신질환 있다고 감형, 술마셨다고 감형... 심신미약은 없어져야 된다 😢
LO •
글 읽기만해도화나네. 저 불지른 가해자랑 불덩어리에 밀어너넣어서 소방관 죽게한 부모 둘다 신상공개 지금이라도 해라
CO •
천벌받아야할 일가족
HE •
정신 나간 아들 한명 구하려다 귀하디 귀한 아들 여섯명 목숨이..ㅠㅠ
LA •
징역5년? 장난해?
UN •
이런 넘은 산채로 화형 시켜야 한다. 일가족 모두..
PI •
저런 집구석은 빨리 죽는게 사회에 도움이됨. 저 애비란 작자는 이제 눈만 뻥긋거리고 있겠지. 저 집에 손해배상 해야함. 범죄 이력있거나 정상 아닌 집은 119 비용을 500만원 이상 해야함
DR •
방화로 6명 죽었는데 5년이라~~ 방화범도 판검새 니들 법비들한테 돈이 되더나~~ ㄷㄷㄷ
GA •
죄를 지어도 정신 미약 핑게되면 되는거네..대한민국법이 세계 최고의 악법이다..쓰레 기 만도 못한 판사들.
YK •
태형도입해야한다. 형량으로 심신미약 손보기 힘들면 일단 때려서 잘못에 대한 원초적 대가는 치르게해야한다
DR •
지 아들이면 지가 불구덩이에 들어가서 구해도 시원찮을 판에 소방대원들에게 원망을 해 남의 목숨은 안 귀하나? 저런 것도 사람이라고
82 •
민원인이 개소리를 짖어도 구조하는 소방관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추후 민원인이 고소고발하더라도 당시 진입 안해도 처벌을 못하게 법으로 보호해 줘야 됨. 구조도 중요하지만 구조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보다 더 우선이겠냐?
EU •
소방관 6명 죽이고 5년ㅋㅋㅋㅋㅋㅋㅋ 판사도 빨리 AI로 대체해야된다 방화치사면 살인보다 큰 중범죄다
SO •
집주인은 애먼집 자식 6명을 불구덩이로 쳐밀어넣어놓고 지금도 밥쳐먹고 숨쉬고 있겠지 ㅉ
93 •
정신병력이 대접받는 개한민국법
YY •
와 기사만 읽어도 혈압이 오르고 피가 솓구친다 꼴랑 징역 5년에 화가나고 애미나 자식이나
MO •
이건 에미란것도 살인미수로 무기징역형때려야 못된
K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