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졌는데 피의자가 고작 20대 여성인 김 씨라고 하더라고. 이 사람은 평소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는데 맛집 탐방이나 호텔 숙박 같은 화려한 생활은 포기 못 했나 봐. 그래서 남성들을 꼬드겨서 맛있는 거 얻어먹고 호텔비도 내게 하는 등 본인이 원하는 이익을 다 챙긴 뒤에 상대방이 어떤 대가를 요구할 기미가 보이면 미리 준비한 약물을 먹여버린 거지.
수법도 정말 치밀했던 게 본인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용으로 처방받은 수면제를 가루로 만들어서 숙취해소제 병에 미리 섞어 다니기까지 했대.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 전에 챗GPT에 접속해서 이 약물을 술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사람이 진짜 죽을 수도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봤다고 해. 이건 확실히 미필적 고의를 넘어선 살인 의도가 있었다는 증거 아니겠어. 결국 이 수법에 당한 남성 중 2명은 급성 약물 중독으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고 1명은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큰 화를 당했어.
국과수 부검 결과에서도 김 씨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 성분이 피해자들 몸에서 그대로 검출됐다고 하더라고. 더 소름 돋는 사실은 김 씨가 사이코패스 검사에서 기준치인 25점을 훌쩍 넘겨서 공식적으로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야. 다른 사람의 생명을 단지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소모품이나 도구로만 생각한 거지.
현재 김 씨는 살인과 특수상해 그리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까지 적용되어 검찰에 넘겨진 상태야. 경찰은 지금 드러난 범행 3건 말고도 비슷한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내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는데 정말 세상 무서워서 마음 놓고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를 지경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