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재석 실물 짤 보니까 역시 롱런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한 실내 공간에서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인데, 옆에 하하랑 김광규, 그리고 허경환까지 쪼르르 서 있는 게 아주 인상적이야. 딱 봐도 놀면 뭐하니 촬영 현장 같은데, 여기서 유느님 혼자 피지컬로 생태계 교란 중인 게 한눈에 보여.
사실 유재석이 막 근육질에 조각미남 스타일은 아니잖아. 근데 그냥 편하게 캐주얼한 옷 하나 걸쳤을 뿐인데 비율이 진짜 사기적이더라고. 팔다리 길쭉길쭉한 건 알고 있었지만, 하필이면 옆에 단신 라인인 하하랑 허경환이 버티고 있으니 유재석이 거의 런웨이 모델급으로 보여. 이게 바로 의도치 않은 비교 체험 극과 극인가 싶을 정도로 기럭지가 돋보이더라고.
사람들 반응도 다 비슷해. 유재석 키가 저렇게 컸었나 싶기도 하고, 평소에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유명하더니 역시 옷태가 확실히 살아있다는 평이 지배적이지. 그냥 대충 서 있는 건데도 연예인 포스가 줄줄 흐르는 게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 확실히 비율 좋으면 기본 템만 입어도 태가 난다는 걸 새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짤이었어.
허경환이랑 하하한테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이번 목격담의 진정한 승자는 유재석의 압도적인 비율인 것 같아. 예능감만 천상계인 줄 알았더니 몸매 비율까지 혼자 다 해 먹는 사기캐였네. 앞으로는 유재석 볼 때 입담 말고 기럭지에도 주목해봐야겠어. 자기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산증인이라 더 호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