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이트 폭력 사건들 진짜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아. 이번 사건은 경남 진주에서 일어났는데, 전남친이 이별 통보를 받고 배달기사로 위장해서 피해자 집에 쳐들어간 충격적인 일이야.
피해자가 친구들을 기다리던 중에 배달이 왔다며 계속 인터폰이 울렸대. 마침 친구들이 도착해서 문을 열어줬는데, 그 앞에 전남친이 목소리까지 위조하고 서 있었던 거지. 억지로 밀고 들어와서는 물건을 던지고 폭행하다가 흉기까지 빼들고 다 같이 죽자며 위협을 했어. 이 과정에서 피해자를 도우려던 친구들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어.
더 소름 돋는 건 교제할 때 있었던 폭행이야. 발목 인대를 파열시켜서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고, 목을 졸라 기절시킨 다음 심폐소생술로 깨워서 다시 폭행했다는 거야. 고막 파열에 목뼈 변형까지 올 정도로 심하게 때리고는 병원도 못 가게 막았대.
결국 접근금지 명령까지 떨어지고 스마트워치도 지급됐는데, 범인은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내더니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거야.
다행히 도주했던 범인은 충북 청주에서 붙잡혔고, 크게 다친 친구들도 긴급 수술을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 하지만 피해자는 지금 극심한 트라우마와 불안 증세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어. 데이트 폭력에 대한 처벌이 정말 훨씬 더 강력해져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