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만 벌써 세 번째 걸린 이재룡 아저씨 근황 폼 미쳤음. 며칠 전에 신동엽 유튜브 ‘짠한형’에 나와서 술 마시는 방송 찍었거든? 근데 그 영상 올라가고 얼마 안 돼서 또 음주 사고를 친 거임. 당연히 유튜브 영상은 빛의 속도로 비공개 처리됐지.
더 웃긴 건 같이 출연한 안재욱도 과거에 음주운전 전적이 화려하다는 거. 영상에서 안재욱이 “재룡이 형이 주량 제일 세다, 취한 걸 본 적이 없다”면서 리스펙트(?)를 하던데, 참 끼리끼리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눈물겨움. 이재룡은 2003년이랑 2019년에도 음주로 걸렸는데 이번이 쓰리아웃 째임.
사고 난 디테일 들어보면 더 어질어질함. 밤 11시쯤에 차 몰다가 중앙분리대 시원하게 들이받고 그대로 빤스런을 쳤대. 집에 차 대놓고 지인 집으로 도망갔다가 새벽 2시에 경찰한테 잡혔는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음.
근데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에는 술 안 마셨다”고 발뺌 시전 중임. 사고 내고 나서 놀란 가슴 진정시키려고 술 마셨다는 그 유명한 ‘술타기’ 수법을 쓰려는 건지 킹리적 갓심이 듦.
아내인 유호정 배우는 지금 주말 드라마 한창 찍으면서 열일 중인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거하게 트롤링을 해버려서 제대로 불똥 튀게 생겼음. 데뷔한 지 40년이 다 돼가는 베테랑 배우가 아직도 대리운전 부를 돈이 아까워서 저러는 건지 진짜 노이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