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권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진짜 팝콘각 제대로야.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가서 국밥 한 그릇 때리면서 던진 멘트가 아주 제대로 불을 지폈지.
지금 코스피가 5000, 6000 가고 있잖아? 한 전 대표 피셜, 이거 이재명 정부가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 걍 반도체 폼이 미쳐서 떡상한 거라고 선을 쫙 그었어.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이 그 뜬금포 계엄만 안 때리고 킵고잉 했으면 우리 보수 정권 때 코스피 6000 찍었을 텐데 완전 ㄲㅂ” 시전하면서 아쉬워하더라고.
이거 듣고 민주당이 가만히 있겠어? “공부 안 하고 놀아놓고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이라는 쌉소리”라며 극딜을 박았지. 코스피 오른 게 반도체 원툴이 아니라 자기들 밸류업 정책이랑 주주 보호 콤보 덕분이라며 맞불을 놨어.
민주당 쪽에서 이렇게 단체로 레이드 뛰니까 한 전 대표도 지지 않고 페북으로 참전함. 자기들 단체로 “긁혀서” 급발진하냐면서, 주가 오르면 내 덕이고 환율이랑 물가 박살난 건 남 탓하냐고 광역기를 날렸지. 반도체 사이클 끝나면 어쩔 거냐고 뼈 때리는 멘트까지 추가.
양쪽 다 한 치의 양보 없는 티키타카가 아주 예술이야. 주가 상승 숟가락 얹기 챔피언십, 다음 라운드도 존버 타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