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최준희가 갑자기 병원 진료실 사진을 SNS에 올려서 다들 가슴이 철렁했어. 예전에 루푸스 병 때문에 몸무게 96kg까지 찍었다가 피나는 노력으로 40kg대까지 근성으로 뺐던 전적이 있잖아. 거기다 골반 괴사 3기 판정까지 받았던 몸이라 결혼 앞두고 건강에 또 문제 생긴 건 아닌지 걱정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지. 보고 싶다는 짧은 글만 툭 던져놔서 팬들 마음은 실시간으로 타들어 가는 중이야.
이 와중에 고 최진실 배우님이 남긴 유산에 대해서도 외할머니가 직접 유튜브에 등판해서 루머를 종결시켰어. 인터넷에 떠도는 수백억 유산설은 그냥 헛소문이고 당시 현금 15억 정도 있었는데 세금 떼고 광고 위약금에 소송비까지 내고 나니 남은 게 거의 없었대. 지금은 잠원동 주택이랑 오피스텔 하나씩 남아서 남매가 사이좋게 지분 나눠 갖고 월세 1500만 원 정도로 생활하는 중이라네. 평범한 사람들 기준엔 “갓물주” 포스 뿜뿜이지만 수백억 루머에 비하면 소소한 수준인 거지.
더 씁쓸한 건 할머니가 손녀 결혼 소식을 유튜브 보고 알았다는 거야. 이 소식 듣고 딸 생각나서 엄청 울었다는데 가족사가 참 파란만장해서 눈물 없인 못 듣겠더라고. 11살 연상 회사원이랑 5월 16일 강남에서 결혼한다는데 이제는 아픈 거 다 잊고 진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 네티즌들도 이제는 제발 아프지 말고 엄마 몫까지 행복하게 잘 살라고 응원하는 분위기야.
제발 병원 사진 같은 거 말고 이제는 꽃길만 걷는 인증샷만 올라오길 바라. 건강 관리 잘해서 이번엔 진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정착했으면 좋겠다. 예비 신랑이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그동안 고생했던 거 다 보상받는 결혼 생활 되길 빌어줄게. 아픈 과거는 털어버리고 5월의 신부로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