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였던 남현희가 이번엔 전남편이랑 상간녀 상대로 제대로 칼을 갈았더라고. 자기 SNS에 “가정파괴범의 만행들”이라면서 글을 올렸는데, 진실이 안 밝혀지면 절대 가만히 안 있겠다고 선언했어. 심지어 두 사람 이름을 A4 용지에 적어서 큰일을 겪게 만들겠다고 경고했는데, 이거 거의 현대판 데스노트라도 쓰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야.
원래 남현희가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이 상간녀 때문이었다는데, 한 번은 참고 넘어가 줬지만 불륜이 계속 이어져서 결국 폭발했대.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오히려 남현희를 이혼 원인 제공자로 오해하고 비난하니까 억울함이 극에 달한 모양이야. 지금 그 상간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뻔뻔하게 잘 살고 있다는데, 남현희는 모든 자료를 공개해서라도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어.
사실 남현희 인생 그래프를 보면 진짜 웬만한 막장 드라마 저리 가라 수준이긴 해. 2011년에 사이클 국가대표랑 결혼해서 예쁜 딸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는데 작년에 파경 소식이 들려왔잖아. 그 뒤에 바로 터진 게 그 유명한 “I am 신뢰” 전청조 사건이지. 재벌 3세라고 속인 사기꾼이랑 재혼 발표했다가 성별 논란부터 30억 사기까지 터지면서 온 나라가 뒤집어졌던 게 엊그제 같거든.
다행히 남현희는 사기 공범 의혹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겨우 한숨 돌렸고, 전청조는 징역 13년 선고받고 감방 생활 중인데 이제는 전남편과의 2차전이 시작된 셈이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남현희의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데, 앞으로 어떤 충격적인 증거들이 더 나올지 커뮤니티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평범한 삶이란 게 참 쉽지 않아 보이지만, 이번 폭로전으로 억울함만큼은 확실히 풀었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