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진짜 전설의 포켓몬급 로또가 나타났어.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에서 딱 3가구 줍줍 물량이 떴는데, 이거 당첨되면 시세차익이 무려 9억이라는 소문이 파다해. 59타입 분양가가 8억 중반인데 지금 실거래가는 15억이고, 84타입은 11억대에 나왔는데 최근에 20억 찍었거든. 당첨되는 순간 자산이 퀀텀 점프하는 셈이지.
조건도 나쁘지 않아. 서울 사는 무주택자라면 일단 명함은 내밀 수 있거든. 일반 무순위로 나온 59A는 무주택 세대원이면 되고, 불법행위 취소분인 59B랑 84B는 조건이 좀 더 빡세긴 해. 특히 84B는 세대주만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10년이 붙으니까 주의해야 하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게 진짜 꿀이야. 그냥 당첨만 되면 인생 경로가 바뀔 수도 있는 수준이지.
일정 체크는 필수야. 59타입은 16일, 84타입은 17일이니까 잊지 말고 청약홈 접속해야 함. 예전 분양 때도 경쟁률이 200대 1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피 튀기는 전쟁이 예상돼. 그래도 안 넣으면 0%지만 넣으면 소수점 자리 확률이라도 생기잖아. 서울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이번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기도 메타 들어가야 할 듯해. 로또 살 돈으로 여기 청약 넣는 게 훨씬 이득일지도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