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이 그야말로 불바다가 되어버렸어. 미국이랑 이스라엘이 전쟁 시작하고 나서 가장 센 화력을 퍼부었는데, 현지 주민들은 진짜 지옥을 본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도시 전역이 폭격당해서 주거용 건물들이 뼈대만 남았고, 아이들은 겁에 질려서 잠조차 못 자는 처참한 상황이야. 유엔 대사 말로는 민간인 사망자만 벌써 1,300명이 넘고 시설 만 곳이 박살 났다니 피해 규모가 엄청나지. 시신을 수습하는 와중에도 머리 위로 미사일이 떨어질 정도라니 말 다 했어.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번 공습이 정보력이나 화력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어. 가용 가능한 전력을 아낌없이 투입했다는 소리야. 하지만 미군 쪽도 피해가 아예 없는 건 아니야. 개전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수치를 공개했는데, 10일 동안 140명이 다치고 7명이 전사했다고 해. 중상자도 8명이나 된다고 하니 전투가 얼마나 격렬한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
지금 상황의 가장 큰 고비는 호르무즈 해협을 누가 장악하느냐인 것 같아. 이란은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이 지역에서 석유 1리터도 밖으로 못 나가게 봉쇄하겠다고 협박하고 있고, 트럼프는 기뢰 설치하는 순간 여태껏 본 적 없는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맞닥뜨리게 될 거라고 맞불을 놨어. 실제로 미군이 기뢰 깔려던 선박들을 제거하는 영상까지 풀면서 압박 수위를 높이는 중이라 긴장감이 최고조야. 양측 다 물러설 기미가 전혀 없어서 상황이 계속 꼬여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