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클래스 진짜 어디까지 가나 싶음. 1730만 유튜버 찍더니 이번엔 스케일이 아예 지구 뚫어버림. 구독자 선물용으로 무려 35억짜리 아파트를 샀다는데 이거 진짜 실화 맞냐? 2012년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들 어떻게 챙겨줄지 고민만 하더니 결국 아파트까지 지른 모양이야. 그동안 아이폰이나 포르쉐 같은 거 뿌릴 때도 입 떡 벌어졌는데 이번엔 차원이 다르네.
영상에 나온 집 보니까 60평대라는데 거실도 광활하고 올리모델링 싹 끝내놔서 거의 호텔 스위트룸 뺨침. 간접 조명에 고급 가구까지 꽉 차 있어서 그냥 몸만 들어가면 되는 수준인데, 보겸 형이 이거 본인이 살려고 산 게 아니라 진짜 100% 구독자 이벤트용으로 푼대. 역시 큰손 클라스는 따라갈 수가 없네. 멤버십 가입이랑 구독해달라고 넉살 부리는데 아파트 걸려 있으면 바로 절이라도 해야 할 판임.
근데 여기서 킹받는 반전이 하나 있어. 세상에 완전 공짜는 없다는 말이 딱 맞음. 이거 당첨돼서 명의 가져오려면 세금이 상상을 초월함. 경품은 기타소득이라 세금만 22% 떼는데, 아파트값이 35억이니까 단순 계산해도 7억 8천만원이 그냥 증발함. 여기에 부동산 취득세까지 합치면 무주택자 기준으로도 최소 9억 정도는 통장에 생현금으로 꽂혀 있어야 내 집 되는 거야.
만약에 이미 집 있는 사람이 당첨되면 취득세 중과돼서 세금만 11억 넘게 내야 할 수도 있대. 아파트 공짜로 받아도 세금 낼 돈 없으면 그냥 그림의 떡인 셈이지. 35억짜리 집을 9억에 가져가는 거면 개이득이긴 한데,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그 현금 구하는 게 아파트 당첨되는 것보다 더 큰 일일 듯 싶어. 암튼 보겸의 역대급 조공 스케일에 다들 정신 못 차리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