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형님이 오랜만에 주식판에서 엄청난 한 건을 터뜨렸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라는 곳인데, 주지훈이랑 천우희, 도경수 같은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꽤나 묵직한 소속사거든. 그런데 여기서 우리 욘사마가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공시가 뜨자마자 주가가 말 그대로 하늘을 뚫고 수직 상승하는 중이야.
어제도 이미 상한가로 화끈하게 마감하더니, 오늘 오전에도 장 열리자마자 또다시 상한가로 직행해버렸어. 원래 1000원대에서 놀던 동전주라 우습게 봤던 사람들 지금쯤 피눈물 흘리고 있을 듯해. 역시 배용준이라는 이름 석 자가 가진 파워는 세월이 지나도 식지 않는다는 게 이번에 제대로 증명됐네. 현재 지분율만 8.6%가 넘는다는데, 역시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블리츠웨이 주주들은 지금 축제 분위기라 입꼬리가 귀에 걸렸을 것 같아. 욘사마가 장내 매수로 직접 주식을 더 샀다는 건 그만큼 회사 미래를 밝게 보고 있다는 강력한 시그널 아니겠어? 엔터주가 워낙 변동성이 심해서 무섭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전설의 형님이 직접 등판해서 힘을 실어주면 개미들은 그저 든든할 따름이지.
나도 진작에 눈치 좀 채고 발이라도 담가볼 걸 그랬어. 주식창이 온통 시뻘건 색으로 도배된 거 보니까 배가 너무 아파서 잠도 안 올 지경이다. 역시 재테크는 타이밍과 정보력,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의 뒤를 밟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인 것 같아. 욘사마의 화려한 귀환이 주식 시장을 아주 그냥 제대로 흔들어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