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가야금 뜯다가 2주 만에 트로트 생태계 파괴한 국악 소녀 근황
가야금 뜯던 국악 소녀가 갑자기 트로트 판에 등판해서 3위 찍고 인생 역전했다는 소식임. 미스트롯4 홍성윤 얘긴데, 첫 곡 제목이 하필 “만개화”라더니 진짜 인생이 꽃처럼 활짝 피어버렸어. 원래 국악 한 길만 9년 넘게 판 찐 실력자인데, 놀랍게도 트로트 정식 준비는 딱 2주밖에 안 했다고 함. 이건 뭐 재능충의 위엄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수준이라 할 수 있음.

평소엔 세상 순둥해 보이는데 무대만 올라가면 눈빛부터 싹 바뀌는 게 완전 반전 매력임. 심사위원 붐이 노래하는 표정 보고 최민수 형님 보인다고 해서 별명이 무려 “여자 최민수”가 되어버렸어. 노래 준비할 때도 가사를 무슨 배우 대본 분석하듯이 서브텍스트까지 써가며 빡세게 뜯어본다는데, 역시 뜰 놈은 디테일부터 다르다는 걸 몸소 증명하는 중임.

연습하느라 피곤해서 교통사고까지 두 번이나 당했는데도 오로지 무대 생각만 하며 정신력으로 버텨서 결국 톱3까지 올라간 독기 좀 보소. 9년 국악 짬바 어디 안 가고 성량 폭발하는 거 보면 “제2의 이선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님을 알 수 있음.

조만간 고향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버스킹 공약 실천한다니까 근처 사는 사람들은 득음의 경지를 직관할 기회임. “대전의 딸”로서 고향 사람들한테 제대로 인사 박으러 간다니까 벌써부터 화력 집중될 예정임. 국악 베이스의 트로트가 얼마나 찰진지 궁금하면 홍성윤 무대 다시보기 정주행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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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홍승윤 최고. 화이팅
HS •
건강이 최고닷. 잘 되시길~!
MI •
미스 트로트 에서는 노래만 하고 가정사 예기 하며 눈물 찔찔짜며 감정에 호소 하는 짓은 하지 마라.. 오직 노래 실력 으로..
FE •
이제 트로트는 그만해주세요 다양한 음악이 있어야합니다
CA •
말씨에 충청도의 구수함이 배어 있어요 ^^
HH •
좋은 가수되세요 응원해요
SE •
미스트롯 국민들에게 기쁨을준다
B2 •
트로트 진절머리난다
CL •
지겹다 트롯
CA •
국악은 돈이 안되니.. 국악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아 씁쓸하네요.. 국악은 이제 트로트가수가 되기 위한 하나의 코스쯤으로 되버린건 아닌지...ㅡㅡ ㅋ
JJ •
개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평생을 국악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에게 폐가 되는 언행은 하지마라
ME •
트로트나오면 채널 돌린다.,지겨운 트로트 ㅠ
KJ •
홍성윤 투표했는데 응원해요 대단합니다 고고싱~~~~~
KJ •
요즘 국악하는 사람들 트롯에 많이 나오던데, 처음에 국악을 하고자 했던 이유가 있었을텐데 결국은 목구멍이 포도청이구만....,
DI •
노래 실력 ?? 글쎄 다 비슷 ㅋㅋ 방송국 말 잘 듣게 보였자 트롯인데 이선희 노래 왜 나와 !! 애초에 컨셉이 안맞지. 트롯 취지 그대로라면 길여원이 정도 … 장윤정 고만 나와 !! 지겹다. 입만 털줄 알고 노래는 앵앵 ㅋㅋ
LA •
천진난만한 성격 너무 예뻐보여요..실력도 좋고..좋은 가수 되길 응원할께요
CK •
부모아픈것 그리고 힘든 가정사등 앞세워 감성팔이해 국민투표 동정표 받아 입상하는것 보기 민망스럽고 공정하지 못하더라 노래경연은 오직 노래 잘하는 참가자가 1등 하는거야 되는것!미스트롯 대실망
K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