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실종된 이란 대장한테 살았으면 항복이나 하라고 훈수 두는 상황
이란의 새로운 1인자로 등극했다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도대체 어디로 증발했는지 다들 궁금해하는 가운데 트럼프 형님이 등판해서 입담을 과시했어. NBC랑 인터뷰를 했는데 내용이 아주 흥미진진해. 트럼프는 모즈타바가 실제로 살아있는지조차 의문이라며 지금까지 아무도 걔 실물을 본 적이 없다는 점을 예리하게 꼬집었지. 이미 세상 하직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는데 일단 트럼프는 공식적으로는 루머라고 말하며 여지를 남겨두긴 했어.

하지만 여기서 그냥 넘어갈 트럼프가 아니지. 만약 모즈타바가 아직 숨이 붙어 있다면 나라를 위해 아주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훈수를 뒀어. 그 선택이라는 게 바로 항복이야. 살고 싶으면 당장 백기 들고 나오라는 건데 역시 트럼프식 직설 화법은 여전한 것 같아. 항복하는 게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며 압박을 넣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야. 멍하니 있다가 골든타임 놓치지 말고 빨리 결정하라는 압박이지.

미국 국방부 쪽에서는 모즈타바가 전쟁 중에 크게 다쳐서 얼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썰을 풀면서 분위기를 더 묘하게 만들고 있어. 거의 반파 상태라 밖으로 못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인데 이거 진짜면 상황이 꽤 심각해 보여. 반면에 이란 외무장관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우리 대장님은 헌법대로 직무 수행 잘하고 있고 어제도 성명 발표했다며 부상설을 빛의 속도로 차단했어.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트럼프는 이미 항복하라고 판을 다 깔아버렸고 이란은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바쁜 모양새야. 모즈타바가 짠하고 나타나서 트럼프의 억까를 실력으로 증명할지 아니면 트럼프 말대로 항복 엔딩으로 갈지 앞으로의 전개가 아주 꿀잼일 것 같아. 과연 이란의 다음 수가 무엇일지 다들 눈을 못 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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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걸어다니는 로또 모즈타바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애간장을 썩히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공개해야…
WE •
항볻 오아 다이 이게 트럼프 형
JU •
ㄷㄷㄷ
GI •
모즈타바는 뭐하고있노 트럼프 사살하면 300억 걸지
MA •
트형님 걍 핵으로 쓸어버리삼
BO •
트럼프 니가 이란가서 무릅꿇고 사죄해라
LL •
트럼프. 목에 현상금 10억달러 걸면 누가해결할까
GY •
전쟁을 입으로 하네. 허긴 표달라 평화상달라 뭐든 시끄러운 인간이니
Z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