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장 돌아가는 꼴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오지? 삼전이랑 닉스 주가 쭉쭉 빠져서 계좌 파랗게 질린 사람 한둘이 아닐 거야. 외국인들이 미친 듯이 팔아치우고 중동 형님들 싸움 구경하느라 우리 개미들만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중이거든. 근데 웃긴 건 뭔지 알아? 증권사 놈들은 입을 모아서 지금이 기회라고 외치고 있어.
골드만삭스 형님들이 삼전 목표가를 26만 원까지 올렸대. 닉스는 135만 원 간다고 하고. 아니 지금 당장 내 계좌는 마이너스인데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 싶지? 근데 이유를 들어보면 또 그럴싸해. AI 서버 때문에 메모리 공급이 딸려서 가격이 계속 오를 거래. 한마디로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수준이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다섯 배는 뛸 거라는 분석이지.
국내 증권사들도 질세라 목표가를 32만 원, 170만 원까지 지르고 있어. 2027년까지는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거라는데, 지금 외국인들이 던지는 건 일시적인 발작 같은 거래. 물론 지금 당장 환율이랑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정신 못 차리는 건 팩트지만, 반도체 펀더멘탈은 여전히 짱짱하다는 거지. 존버가 답인지 아니면 탈출이 지능 순인지 고민되겠지만 일단 대장주들은 믿고 기다려보라는 분위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