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에 진심인 팜유 왕자 이장우가 운영하는 호석촌이 아주 기묘한 상황에 처했음. 디스패치에서 이장우가 돼지머리 값이랑 부속물 대금 4천만 원을 안 줬다고 기사를 냈는데, 사실 확인해 보니까 이장우 입장에서는 완전 뒷목 잡을 일이었어.
소속사에서 입금 내역 싹 다 공개했는데, 2024년부터 지금까지 식자재 값으로만 무려 4억 4천만 원 넘게 보냈더라고. 정확히는 4억 4537만 9771원이나 쏴줬다는데 이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 근데 문제는 호석촌이랑 실제 물건 대주는 업체 사이에 주식회사 무진이라는 중간 업체가 끼어 있었다는 거야. 이장우는 무진한테 돈을 따박따박 다 줬는데, 이 무진이라는 곳이 납품업체한테 돈을 안 넘기고 꿀꺽한 거지. 전형적인 중간 업체 배달 사고라고 보면 돼.
납품업체 사장님이 인스타그램 DM도 보냈다는데, 팔로우 안 된 계정이라 메시지 요청함에 처박혀서 못 봤대. 연예인 DM함은 원래 정글이라 하나하나 다 확인하기 빡세거든. 고의로 읽씹하거나 무시한 건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어.
결국 이장우는 돈은 4억 넘게 냈는데 정작 욕은 본인이 다 얻어먹은 셈이야. 중간 업체가 일 제대로 하는지 끝까지 못 챙긴 도의적 책임은 느낀다는데, 솔직히 이건 이장우도 뒤통수 세게 맞은 피해자나 다름없지. 사안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협조 중이라니까 팜유 왕자 억까는 여기서 멈춰야 할 것 같아. 앞으로는 중간 업체 안 끼고 직접 거래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