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에서 영화보다 더 소름 돋는 실화가 전해졌어. 쿠리 리친스라는 여자가 남편을 독살해놓고 세상에서 제일 슬픈 미망인인 척 동화책까지 냈다가 결국 꼬리가 밟혔거든.
사건 내용을 보면 진짜 치밀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야. 2022년에 남편한테 치사량 5배나 되는 펜타닐을 칵테일에 섞어 먹여서 살해했대. 사실 그전에도 밸런타인데이 샌드위치에 독 타서 남편 죽이려다 실패한 전적도 있더라고. 검색 기록 보니까 “펜타닐 치사량”은 물론이고 “호화 교도소” 같은 걸 찾아본 게 다 걸려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됐지.
범행 동기는 역시나 돈이었어. 빚이 60억 넘게 있었는데 남편이 죽으면 보험금이랑 유산으로 100억 가까이 챙길 수 있을 거라고 계산기를 두드린 모양이야. 심지어 남편 몰래 생명보험도 여러 개 가입하고 다른 남자랑 만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있었다니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드네.
압권은 남편 죽은 뒤에 “나와 함께 있나요?”라는 아동용 동화책을 출판한 거야. 가족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법을 담았다는데, 자기가 죽여놓고 슬픈 미망인 연기하며 책 홍보까지 했으니 소시오패스가 따로 없지. 검찰도 이건 범행 은폐용 쇼라고 지적했고 배심원들도 유죄 평결을 내렸어. 최소 징역 25년에서 종신형까지 가능하다는데 자기가 검색했던 호화 교도소는 꿈도 못 꾸게 생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