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맨날 자기 가게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홍보하던 국밥집이 고깃값 4천만 원을 안 주고 버티고 있다는 소식이 떴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송파구에 있는 호석촌이라는 국밥집이 8개월째 돼지 부속물 납품 업체에 결제를 안 해주고 있대. 밀린 돈만 무려 4천만 원이 넘는 상황이야. 처음엔 결제를 잘하다가 점점 주기가 길어지더니 한때는 미수금이 6400만 원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났었다고 하네.
납품업체 사장님이 속이 타서 이장우한테 직접 연락했더니, 이장우 측에서는 “나는 국밥집이랑 상관없다, 내 친구가 대표다”라며 칼같이 선을 긋고 손절각을 재버린 거지.
근데 진짜 코미디인 건 이 가게가 이장우가 사내이사로 있는 회사 소유라는 거야. 회사 측은 친구가 재료값을 빼돌린 것 같다며 꼬리 자르기를 시전했고, 이장우는 오픈 초기에만 잠깐 도와주고 수익도 거의 못 받았다고 억울해하는 중이야.
솔직히 팩트 체크해보면 좀 띠용스럽지 않아? 불과 얼마 전까지 웹예능이나 나혼산 나와서 자기 가게라고 그렇게 홍보해놓고 말이야. 20년 지기 친구랑 ‘함께’ 운영한다고 방송까지 타놓고, 막상 빚쟁이 앞에서는 철저한 비즈니스 파트너 코스프레라니 태세전환 폼 미쳤다 싶어.
납품업체 사장님은 “방송에서 고기 삶을 땐 내 가게고 돈 밀렸을 땐 친구 가게냐”면서 완전 극대노하신 상태야. 자기는 이장우 이름 석 자 보고 납품했는데 내부 사정은 알빠노 시전하시고 밀린 돈이나 빨리 토해내라고 팩폭을 꽂아버리셨어. 현재 소속사는 상황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팝콘 각 제대로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