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들 하나씩 찾아가서 살해 시도 중인 공포의 전직 부기장 사건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현직 항공사 기장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어. 아침 7시쯤에 복도에서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걸 보고 신고했는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돌아가셨다고 해. 몸에 예리한 상처가 여러 개나 발견돼서 경찰이 바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는 상황이야.

근데 용의자가 황당하게도 2년 전에 같이 일했던 전직 부기장인 게 밝혀졌어. 평소 기장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갈등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게 원한이 돼서 이런 무서운 짓을 저지른 게 아닌가 싶어. 더 소름 돋는 건 이 사람이 부산 오기 전날에도 일산에서 다른 기장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도망친 상태였다는 거지. 거의 타깃을 정해놓고 범행을 저지른 모양새라 경찰도 긴장하고 있어.

현재 경찰 6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반이 꾸려져서 추적 중인데, 범인이 대중교통 이용해서 도주했고 현장에 CCTV도 제대로 없어서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는 모양이야. 혹시라도 리스트에 있는 다른 동료들을 노릴까 봐 경찰이 무려 8명이나 밀착 신변 보호를 해주고 있어. 범인이 아직 부산 내부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공항이랑 터미널에도 형사들이 쫙 깔린 상태라고 함.

직장 생활에서의 앙금이 이런 비극적인 결과로 이어지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경찰도 범행 동기부터 내부 갈등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이라니 조만간 잡힐 것 같아. 제발 빨리 검거돼서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갑작스럽게 동료를 잃고 공포에 떨고 있을 항공사 직원들과 유가족들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조차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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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이 X X 정말 뒤끝 쩌네. 기장도 했다 면서
K3 •
얼굴을 공개해야 신고를 하지
JI •
직장내 왕따 피해자?
SS •
항공기 운항 안하고 있길 그나마 진짜 다행! 저래 나쁜짓 저질러놓고 이판사판이라는 마음으로 항공기 운항까지 했어봐. 역대 최악의 참사까지 간다ㅠㅠ
SE •
부기장이 아니라 살인귀였네.
MI •
뱅기 꼬라박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인물.
MI •
비행기타고 여의도로 갔어야지
SK •
사람이 저 정도로 분노를 느낄땐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임. 살인이 정당한건 아니지만 분명 칼빵맞은 기장도 본인 목숨 앞당길 짓을 한거야
SO •
왜 ? 이지경까지 갔을까 이런거 조사해서 사건개요 퍼트려 서로 경각심 갖도록 해야한다 누군가를 두둔하는게 아니고 진실을 밝혀야 서로 조심하고 제발방지힌다고///
BH •
왕따 피해자가 살인 피의자라...음..
ON •
엄청 노력해서 파일럿되었을텐데. . 자기를 다 내려놓고 죽일정도로 괴롭힘이 심했을까요?
BA •
퇴사한지 2년이 지나도록 이를 갈고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CO •
그러니 따 놓지마. 칼침맞기싫으면
JY •
이미 예견된사고! ㄴㅂㅇ기장도 그렇게 부기장들때렸었지! 조종사는 할게못됨
DH •
살인할 만큼의 동기가 있었나보지. 기장이 쉽게 되는 직업도 아닌데 지력 딸리는 어중이 떠중이가 합격해서 기장들 죽일일은 없을거아냐
SU •
해당 항공사 현직 기장 8명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는데...아무 연관이 없음에도 한명을 상대로, 8명의 기장이 한꺼번에, 신변보호요청을 했을리 없고...한사람이 여러명에게 이정도로 원한을 가질 정도로, 그간에 무슨일이 있어 왔는지부터 밝혀 졌으면 한다
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