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집에 물건 훔치러 들어갔다가 혼자 있던 20대 딸을 보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려 한 50대 남성 사건 봤어? 진짜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고 너무 무서운 것 같아.
사건은 지난 1월 한낮에 의정부에서 일어났어. 이 남자가 원래는 평소 알던 지인의 집에 도둑질을 하려고 몰래 침입했대. 그런데 마침 그 집에 지인의 딸인 20대 여성이 혼자 있었던 거야. 그걸 보고는 갑자기 돌변해서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고 하더라. 아는 사람의 딸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생각을 했는지 소름이 돋아.
다행히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주변 CCTV를 뒤져 범행 3시간 만에 근처 오피스텔에서 이 남자를 검거했어. 잡힐 당시에 이 사람이 술이랑 수면제를 같이 먹어서 의식이 흐릿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하더라고.
며칠 전에 첫 재판이 열렸는데, 이 남자가 법정에서 자기 혐의를 전부 다 인정했대.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건, 피해자 측이랑 합의를 진행할 거라면서 재판을 한 번 더 열어달라고 요청했다는 거야.
흉기까지 들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려고 해놓고 이제 와서 합의로 형량을 줄여보려고 하다니 정말 뻔뻔하지 않아? 다음 재판은 4월 15일에 열린다는데, 이런 범죄자는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요즘 세상 흉흉하니까 항상 문단속 철저히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