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 PD한테 받을 돈 못 받았다고 결국 이혼 합의서를 인스타에 시원하게 박제해버렸어. 공개된 합의서 보니까 작년 12월 31일까지 재산분할금으로 3억 2300만 원을 줘야 한다고 딱 적혀 있더라고. 심지어 기한 넘기면 올해 1월 1일부터 연 12% 지연 이자까지 얄짤없이 붙는 조건인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인가 봐.
둘이 2019년에 꽁냥꽁냥 결혼했다가 작년에 파경 맞고 이혼 조정까지 다 끝냈는데, 그 뒤로 계속 돈 문제로 시끄러웠잖아. 서유리가 방송 나와서 이혼하고 무려 20억 빚을 덤터기 썼다고 고백했었지. 영끌해서 자산 팔고 방송 뛰면서 피땀 눈물로 13억 정도 갚았다고 하더라고.
근데 최 PD 입장문 보니까 또 말이 달라. 서유리가 떠안은 빚이 개인적으로 흥청망청 쓴 게 아니라, 둘이서 50 대 50으로 지분 나눴던 ‘로나 유니버스’ 사업하다가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생긴 거라는 거지. 자기도 사업 빚 책임지느라 여의도 집 팔고 용산 집은 경매 넘어가고 멘탈 터진 상태라며, 서유리 돈 빼돌린 거 절대 아니라고 해명했어.
이 해명 듣고 서유리가 가만있을 리 없지. 곧바로 등판해서 ‘로나 유니버스’ 할 때 내 지분 1도 없었다는 녹취록 다 가지고 있다고 카운터 날렸어. 법인카드는 구경도 못 해봤다면서 억울함 폭발했지. 게다가 그 빚이 진짜 사업하다 생긴 거 맞냐며, 당신 미국 유학 간 빚이랑 여의도 집 대출, 그리고 페라리 뽑은 돈 아니냐고 뼈 때리는 질문까지 던졌어. 자꾸 허위 사실 퍼뜨리면 숨겨둔 증거 싹 다 까발리겠다고 경고장까지 날린 상황이야. 팝콘 준비하고 다음 화 기다려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