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어. 50대 남성이 80대 할머니를 도와주는 척하며 접근했다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소식인데, 사건의 전말이 정말 충격적이야. 인천에 사는 55세 남성이 교회 앞 벤치에서 거동이 불편한 88세 할머니를 도와주며 친절을 베푸는 척하면서 집 주소를 알아냈대. 그러고는 며칠 뒤에 할머니 댁에 몰래 들어가서 두 차례나 성폭행을 하고 상처까지 입혔다고 해.
법정에서 이 남성은 뻔뻔하게도 “합의하에 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할머니의 일관된 진술과 의학적 자료, 그리고 주변 CCTV 영상 같은 확실한 증거들 앞에선 소용없었지. 특히 남성의 신체에서 발견된 상처들이 결정적인 유죄 증거가 됐어. 조사 결과 이 사람은 1990년대부터 폭력, 절도, 성범죄 등으로 이미 전과가 23차례나 있는 상습 범죄자였고, 심지어 누범 기간 중에 또 이런 짓을 저지른 거래.
결국 서울고법 인천재판부는 이 남성에게 1심과 똑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어. 재판부는 남성이 주장하는 감형 사유가 이미 충분히 고려됐고 형량이 결코 무겁지 않다고 못을 박았지. 징역형 외에도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그리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까지 그대로 유지됐어. 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런 악질적인 범죄는 정말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아야 할 일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