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형들이 드디어 완전체로 복귀했는데 스케일이 그냥 지구를 뚫어버리는 수준임. 광화문 광장에서 “아리랑”이라는 앨범으로 컴백 라이브를 찍었는데, 이게 단순히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뭔지 전 세계에 선포한 거나 다름없음. 외신들도 지금 입을 못 다물고 있는데, 뉴욕타임스는 아예 홈페이지에 방탄 전용 코너까지 만들어서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중임.
돈 냄새도 장난 아님. 이번 투어로 벌어들일 수익이 3조 원을 훌쩍 넘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어. 이건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를 뛰어넘을 수도 있는 금액이라는데, 형들의 전략이 아주 영리함. 무대를 360도로 개방해서 사각지대 없이 관객을 꽉꽉 채워 넣고, 소속사 플랫폼인 위버스를 활용해서 팬덤 화력을 그대로 돈으로 치환시키는 기술이 예술임.
심지어 전 세계 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까지 해버리니까 공연장에 못 가는 팬들도 동시에 같이 즐길 수 있음. 군백기 끝나자마자 이런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니까 역시 국위선양의 아이콘답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 “아리랑”이라는 한국적인 테마를 들고 나와서 전 세계를 흔들고 있으니 이 정도면 거의 문화 독립운동 수준 아님?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랑 비교될 정도로 판이 커졌는데,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글로벌 수익 모델까지 챙기는 모습이 진짜 갓벽함. 형들이 벌어올 3조 원으로 한국 경제 심폐소생술까지 시켜줄 기세라 든든함 그 자체임. 이제 전 세계 아미들이 지갑 열 준비만 하면 될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