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에서 약물로 사람 여럿 보낸 20살 김소영 소식인데, 이 친구가 구치소 들어가더니 갑자기 엄마 밥 먹고 싶다며 질질 짜고 있다는 소식이야. 벤조디아제핀인가 하는 약물을 음료수에 타서 남자들 의식 잃게 하거나 죽게 만든 혐의로 잡혀갔는데, 정작 본인은 무기징역 받을까 봐 무섭고 사이코패스 판정받아서 엄마 못 볼까 봐 걱정된다고 하네. 피해자들은 세상을 떠났는데 자기 안위만 챙기는 모습이 참 대단하지.
경찰 조사에서 사이코패스 지수 25점 나와서 확정됐는데, 전문가는 얘가 전과가 별로 없어서 점수가 이 정도지 실제로는 성격 자체가 엄청 충동적이고 본인 욕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래. 과거 행적 보면 학교 다닐 때도 물건 훔쳐서 중고거래 앱에 팔고 남의 사진 도용해서 SNS 활동하던 전형적인 빌런이었더라고. 이름도 서아, 예린, 주서희 이런 식으로 바꿔가며 살았다고 하니 말 다 했지.
자기는 예전에 당한 일이 있어서 무서워서 재우려고만 했다는데,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그냥 자기연민 끝판왕인 거야. 타인의 고통에는 전혀 공감 못 하고 오로지 지 무서운 거랑 감옥 밥 맛없는 거만 신경 쓰는 중이지. 가루약이라 용량을 몰랐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고 있는데 이게 먹힐 리가 있나 싶어. 4월에 첫 재판 열린다는데 법의 심판이 얼마나 무거운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어. 역대급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 다들 혀를 내두르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