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 넘게 살찌우고 몸 다 망가진 유지태 근황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포스 제대로 뿜어내려고 몸무게를 100kg 넘게 찌웠다가 몸이 완전 만신창이가 됐대. 극 중에서 위압감 넘치는 비주얼 만들려고 그냥 무식하게 막 먹으면서 살을 올렸더니 고지혈증에 급성 위염, 대장염까지 아주 병 종합세트를 얻었다고 하더라고. 진짜 연기 하나에 본인 몸 다 갈아 넣는 거 보니까 클래스가 다르긴 하네. 입금 전후가 확실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영혼까지 바친 수준이야.

근데 정작 촬영장 분위기는 유지태가 생각한 진지한 느낌이랑은 좀 달랐나 봐. 장항준 감독이 옆에서 자꾸 “오오 한국 영화의 상징 유지태 오셨는가” 이러면서 주접을 떠는 바람에 캐릭터에 진지하게 몰입하려고 하면 자꾸 텐션이 와르르 깨져서 고생 좀 했대나 봐. 장항준 특유의 그 킹받는 가벼움 때문에 유퀴즈 예고편만 봐도 벌써 웃음벨 터지는 중이라 본방이 너무 기대됨.

지금 이 영화 화력이 진짜 엄청난 게, 벌써 1475만 명이나 관객을 모아서 역대 개봉작 3위에 등극했어. 티켓값 오른 덕분인지 매출액으로만 따지면 이미 “명량” 같은 명작들도 가볍게 제치고 1위 찍어버렸대. 박지훈이 비운의 단종 맡고 유해진이 감시역으로 열연했다는데,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처음으로 다뤄서 그런지 관객들 취향을 아주 제대로 저격했어. 유지태의 더 자세한 눈물겨운 증량 썰이랑 아내 김효진과의 달달한 에피소드는 25일 유퀴즈에서 다 풀린다고 하니까 궁금하면 잊지 말고 본방 사수해.
17156
댓글 17
100kg을 증량했으면 몇 kg이 되었단 말인가?
FO •
왕사남 속 유지태의 사악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굉장히 좋은 연기였다
RE •
기자가 쓴 원고를 검토하지 않나봐. 이 기사를 보고 유지태가 한 200킬로 정도 되었나라고 생각 안 한 사람 있을까?
CH •
그냥 오락물로 보면 좋은데 아이들은 이런걸로 역사를 배운단말이지..난 수양인줄 알았다는. 차라리 작아도 강단있는 인물 썼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YO •
한국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아기? 사실이 아닌 걸 사실로 만들어 버리는구나. 이러니 젊은이들이 한때 명성황후를 이미연으로 알았지
BA •
칠삭둥이 한명회가 100키로라..
PA •
기자분 국어공부는 하신거지요?
CH •
천만영화. 내 눈에는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KC •
네이버 관람평 조작으로 봤다가 후회한 영화..솔직히 이게 잼있냐..억지 웃음에 각본도 이상하고...생각나는것도 없다..광해 살짝 비틀어서 만든 영화...이제 네이버 관람평 절대 안믿는다
MI •
기자들이 글 쓰는 능력이.. 한심하네.. 이친구도 8학군 기자인가?
GU •
영화촬영을 위해 단시간에 100kg을 증량했다고? 10kg이겠지. 100kg을 어떻게 증량하냐? 그랬다간 사람 죽어. 그래서 지금 180kg쯤 된다는 얘기야?
WE •
영화제작에 돈은 안들이고 스토리는 쥐어짜서 만들어내고 싶고 그냥 개영화다. 천만은 개뿔 감성팔이 좀 하다만 영화에 불과함
MI •
배우하기 참 힘들구나 대단하다 유지태 첨엔 딴사람인줄?
NO •
개봉 당일 재미있게 봤지만 이정도로 흥행할 만한 영화는 아닌데. 감독도 너무 나대고.
AM •
요새 기자들은 고졸만 뽑냐? 뭔 문법이 맞지가 않아. 100키로 증량이라면 100키로가 증량한 것으로 이해되잖아.100키로로 증량했다고 써야지 ㅉㅉ
HO •
어제 봤는데 1400만명까지 볼 정도의 재미와 감동은 아닌것 같은데 내 생각엔 대략 200만명정도 영화라고 할까 근데 왜 이리 관객들 칭찬이 많은지 원....뭔가 구린 냄새가 나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YJ •
역사적인 내용은 별로 없고 너무 단순한 영화. 천만 영화까지는 아니었다
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