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짐 싸들고 돌아온 휘재 형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를 했다는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 불후의 명곡 예고편에 얼굴 비추면서 눈물까지 훔쳤지만 정작 방송가 반응은 차갑다 못해 냉동실 수준이라고 하네. 30년 넘게 쌓아온 인맥 네트워크 다 가동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외면뿐이라니 진짜 씁쓸함 그 자체야. 예전 같으면 전화 한 통에 프로그램 대여섯 개는 꽂혔을 텐데 세월이 참 무상하지.
유튜버 이진호 말로는 이번 출연도 겨우 성사된 단발성 게스트일 뿐이고 앞으로 잡힌 스케줄은 1도 없대. 캐나다 간 게 애들 학교 때문이라는 루머도 그냥 쉬러 간 건데 일정이 길어진 것뿐이라고 해명하더라고. 옆에서 윤형빈이 마녀사냥 아니냐며 열심히 쉴드 쳐주긴 하는데 대중들 마음은 이미 꽁꽁 얼어붙어서 녹을 기미가 전혀 안 보여. 방송에서 후배들 잘 챙기는 젠틀한 분이라는데 여론은 여전히 싸늘해.
층간 소음이랑 장난감 먹튀 논란 같은 게 워낙 씨게 박혀서 그런지 이미지 세탁이 쉽지 않은 모양이야. 예전에는 연예대상까지 받았던 리즈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복귀 각 잡는 것조차 버거워 보이는 게 현실이지. 예고편에서 눈물 흘리며 인사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짠하기도 한데 시청자들 눈높이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참 가시밭길일 듯 싶어. 복귀 성공해서 예전 폼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일단은 이 형의 눈물겨운 존버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