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이번에 축의금 빌런들 참교육하는 사이다 발언을 날려서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어. 채널십오야 라이브에서 팬들 고민 들어주다가 나온 얘기인데, 7년 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갑자기 모바일 청첩장 띡 던지는 지인 대처법을 물어봤거든.
여기서 이서진 반응이 진짜 쿨함 그 자체야. 본인 같으면 결혼식은커녕 그 자리에서 바로 손절 각 잡는대. 7년이나 남남처럼 지냈으면 최소한 직접 만나서 소식 전하는 게 국룰 아니냐는 거지. 얼굴도 안 비추고 냅다 계좌번호부터 들이미는 건 예의가 안드로메다로 간 수준이라고 돌직구를 꽂았어.
특히 이 형의 철학이 아주 확실한데, 결혼식 안 가면 축의금도 절대 안 보낸다는 거야. 축하하러 직접 가는 길에 마음을 담아 내는 게 돈이지, 참석도 안 하면서 봉투만 셔틀 하는 건 구시대적인 잘못된 관습이라고 딱 잘라 말했어. 진정한 축하는 직접 얼굴 보고 전하는 거라는 이 형만의 곤조 있는 소신이지.
요즘 물가도 미쳤고 기본 축의금이 10만 원을 훌쩍 넘기니까 다들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었잖아. 그런 하객들의 경제적 고충과 심리적 부담을 이서진이 아주 시원하게 긁어준 셈이야. 눈치 보느라 생돈 버리고 기분 잡치지 말고, 진짜 소중한 인연한테만 집중하자는 이 형의 쿨한 마인드에 다들 무릎을 탁 치게 되네. 어색한 사이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게 상책이라는 명언을 남긴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