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서범이랑 조갑경 아들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람피우다 딱 걸려서 이혼했다는 소식이야. 이거 진짜 어질어질하다. 2021년에 만나서 작년 2월에 결혼했는데, 한 달 만에 아내가 임신했거든? 근데 바로 그 다음 달부터 같은 학교 교사라던 상간녀랑 눈이 맞아서 데이트하고 아주 난장을 피웠더라고. 심지어 아내가 임신 중인데 영화 보고 전화 불나게 하면서 밖으로 돌았대.
결국 법원에서 위자료 3000만 원 내놓으라고 판결 나왔는데, 더 기가 막힌 건 아들이 아직 양육비도 안 주고 있다는 주장이야. 아내 말로는 시부모인 홍서범 부부한테 도와달라고 연락도 해봤지만 다들 모른 척 방관했다네. 근데 또 홍서범 쪽 입장은 좀 달라. 변호사가 재판 끝날 때까지 양육비 주지 말라고 해서 기다리는 중일 뿐이지, 절대 안 주려고 뻐기는 비겁한 사람은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어.
심지어 전처가 아들한테 빌린 돈도 있어서 그거랑 퉁치려다가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위자료 일부는 이미 줬다는데, 양측 말이 너무 달라서 진흙탕 싸움 제대로 시작된 느낌이지? 임신 중에 남편이 같은 직장 동료랑 바람피우는 거 알게 된 아내 마음은 어땠을지 상상도 안 간다. K-드라마보다 더한 현실판 부부의 세계가 따로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