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심취해서 동료 살해 정당화하는 살해범 근황
부산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김동환이 오늘 검찰로 송치됐는데, 경찰서 나오면서 취재진한테 내뱉는 말들이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 기자들이 사람 죽여도 되냐고 물으니까 격앙된 목소리로 그리스 신화 용어를 남발하더라고. 기득권의 오만함이 개인의 인생을 파멸시켰다면서 “휴브리스”니 “네메시스”니 떠드는데, 자기가 무슨 신의 대리인이라도 된 줄 아는 모양이야. 천벌을 내린 거라며 자기 범행을 아주 당당하게 포장하고 있어.

알고 보니 이 사람, 예전부터 동료들한테 앙심 품고 수개월 전부터 스토킹까지 했대. 택배 기사로 위장해서 집 위치 알아내고 범행 장소 물색하는 등 아주 치밀한 빌런 그 자체였더라고. 부산에서 동료 기장 한 명을 살해한 것뿐만 아니라, 일산이랑 창원에서도 다른 동료들을 노리다가 실패하거나 미수에 그쳤다니 진짜 소름 끼치는 사건이지.

더 기가 차는 건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또 기준 미달로 나왔다는 사실이야. 제정신으로 이런 극악무도한 짓을 계획하고 실행했다는 게 더 무서운 포인트지. 얼굴이랑 이름까지 다 공개됐는데도 고개 빳빳하게 들고 당당한 모습 보니까 진짜 할 말이 없다.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뉴스야. 부디 법의 심판 제대로 받아서 죗값 무겁게 치르길 바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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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지가 죽이고 천벌 이러고 있네... 진짜 너는 천벌 받아라
AL •
피곤해보이는데 빵가서 쉬세요
AJ •
짧은 인생 사는데 사랑 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도 너무 짧은데, 왜 쓸데 없는 시기 증오 에 시간 보내 인생을 망치나
HA •
살인용의자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 저 용의자으 주장은헌법이 나으 기본권을 보장해주지 못했으니 나와 대한민국간으 사회계약을 단절하고 독립된 객체로써 나에 기반한 법논리로 나으 이익을 파괴한 자에 대해 정당한 응징을 했다는것임. 사실 사적이익을위해 대한민국을 파괴한 좌파들의 집단행동이 혁명으로 포장되고 그렇데 대한민국으 권력구조를 재편한것처럼 저 용의자으 논리도 본인입장에는 맞는말임
BI •
살해해도 본인은 안죽으니 계속 이런범죄가 나오네. 살인은 사형, 묻지마칼부림은 즉시사살하면 살인사건 거의 안나올듯
LE •
쟤도 알지 계획했던 4명 다 죽여도~ 사형 나오더라도 사형 집행 안한다는걸~ 불보듯 뻔한게 사형 안나오고 무기징역 나올꺼임
ID •
난 쟤가 비공사출신인줄 알았는데, 공사출신 조종사였네...그럼 진짜 정신질환으로 비행못하게 한건데..앙심품은거임? ㅎㄷㄷ...무섭다
SE •
평소 직장생활하면서 갈굼도 마이 당하고 한이 마이 맺힌 모양이네 ... 물론 살인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SS •
본인인생버리고 보복한데는 이유가있겠지
SS •
직장내 윗선갑질 심하면. 사람이. 저리변할수도있음. 직장생활에. 이유없이갈굼이나. 승진누락은. 개인의. 자존심이기때문에 어쩔수가없는듯
KI •
정신병 아닌가 함 인성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FL •
49살까지 파일럿 생활 했고, 공군사관학교 생활했으면 어느정도 사회에서 자리잡고 사는 사람이었을텐데 왜 저런 증오에 휩쌓인 선택을 했을꼬..... 물론 선배인 기장들이 사회에서 모욕적인 대우를 한 것일 수도 있고
LU •
공군사관학교 출신 항공사 파일럿이면 엘리트 중의 엘리트인데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저런 정신병에 걸렸는지 궁금하다. 동기랑 자신을 비교하는 것에서 출발한 정신병일까. 과도한 경쟁이 만든 정신병일까. 어쨌든 요즘세대들은 기성세대가 만든 황금만능주의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마음이 병들어가고 사람의 생명을 쉽게 보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저런 상류층부류에 속하는 사람이 단순히 동료와의 경쟁에서 뒤쳐졌다고 살인을 저지르고 인생을 망치는걸 보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인성교육과 대인관계훈련이 안되어 있는지 새삼 실감할 수 있다
AB •
얼마나 이지매를 당했으면 한을 품었을까?
OI •
정당성은 없지만 범죄 행위의 뒷 배경도 덧붙였으면 하는점이 많이 아쉽다
MB •
공사 들어갈만큼 똑똑했던 사람이었을텐데 어떤 차별과 따돌림을 받았길래 저런 사람이 되었을꼬.
OR •
사림을 죽인건 잘못한거지만 자신을 망치면서까지 분노하는데는 분명 비합리적인 문제점이 있을거라생각힙니다. 사건을 이슈화하고 비판히기보다 문제점을 찾아 억울한사람이 없도록 제도개선과 인성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LE •
얼마나 억울했으면
PL •
전직 항공사 기장 조종사입니다. 피의자 부기장이 사관학교 입교 시절에는 입교때부터 조종특기와 일반특기로 분리해서 시험쳤어요. 내가 알기로 이 부기장은 일반특기로 사관학교를 간 것으로 압니다. 즉 이 부기장은 공군에서 조종사훈련에서 탈락한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 기자님들이 제대로 취재해서 잘못된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줘야 할 듯합니다. 이 부기장은 군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여 민간에서 자격증을 따고 항공사에 취직한 당시로서는 첫케이스 얐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민간항공사에서 군사관출신들에게서 왕따와 차별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