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아들내미가 아주 기막힌 소식을 들고 왔네. 결혼하자마자 임신한 아내 놔두고 같은 학교 교사랑 바람나서 짐 싸 들고 나갔다는 폭로가 터졌어. 전 부인은 오죽하면 예전에 찍은 웨딩업체 인스타 사진에 대고 “저 남자 바람나서 나 혼자 애 낳았으니까 제발 사진 좀 내려달라”, “불쾌해서 못 보겠다”고 댓글까지 달면서 삭제 요청을 했겠냐고. 이미 법원에서도 불륜 사실 인정해서 위자료 3000만 원에 양육비 월 80만 원 주라고 판결했는데, 전 부인 입장에서는 그 돈으로 애 키우기 턱도 없다고 항소까지 간 상황이야.
상황이 이런데 홍서범은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본인들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더라고. 아들이 위자료 일부는 냈고, 양육비는 변호사가 재판 끝날 때까지 보류하라고 조언해서 안 주는 것뿐이라며 자기네 부부를 악마화하지 말아 달래. 본인들 입장에선 유감이라지만, 임신 한 달 만에 바람피운 아들 둔 부모가 할 소리치곤 좀 뻔뻔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지.
남의 가정사라지만 이건 진짜 선 제대로 넘은 느낌이 강해. 전 부인은 시부모한테도 이 사실을 여러 번 알렸는데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홍서범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맞서고 있으니 오는 4월에 열릴 항소심에서 과연 어떤 진실 공방이 더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결국 어른들 싸움에 죄 없는 애만 중간에서 고생하는 꼴이라 씁쓸함만 남는구먼. 진짜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일을 겪나 싶어 기분이 묘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