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있는 한 의과대학에서 50대 조교수가 19살 제자한테 공개 고백 공격을 시전했다가 제대로 참교육당한 썰이 올라왔어. 수업 도중에 뜬금없이 학급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생한테 고백하겠다며 초콜릿 뿌리고 사랑한다고 외쳤다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완전 갑분싸 그 자체였지.
여학생이 어이없어서 바로 항의하니까 이 교수는 한술 더 떠서 “네가 먼저 나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CCTV에 다 찍혔다는 망상급 드립을 쳤어. 증거 보여달라니까 내일 얘기하자며 도망치듯 나가려는데, 화가 끝까지 치민 여학생이 신발을 벗어서 교수한테 스매싱을 날려버렸어.
이걸 본 다른 학생들도 참지 못하고 가세해서 다 같이 교수를 탈탈 털어버렸는데, 교수가 차 타고 도망가는 순간까지도 쫓아가서 린치를 가했다고 해. 결국 교수는 온몸에 부상을 입고 정직 처분까지 당하면서 인생 하직 직전까지 간 상황이야.
나이 차이가 무려 31살이나 나는데 강의실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아무리 사랑에 눈이 멀어도 선을 넘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확실한 사례인 듯해. 현재 경찰이 강의실 빌런 행위랑 집단 폭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는데, 이건 누가 봐도 교수 잘못이 지분 99퍼센트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