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형 트럼프가 지금 역대급 무리수를 던지려고 간 보는 중이야. 이란이 이스파한 지하 터널이랑 나탄즈 저장고 같은 곳에 꽁쳐놓은 고농축 우라늄 450kg을 군대로 쳐들어가서 직접 뺏어오는 작전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떴거든. 이게 그냥 택배 상자 들고 나오듯 쉬운 게 아니라, 미군이 적진 한복판에서 며칠 동안 버티면서 노가다를 뛰어야 하는 헬난이도 미션이라 다들 혀를 내두르고 있어.
트럼프는 참모들한테 협상 안 통하면 그냥 힘으로 뺏어버리라고 지시했다는데, 본인도 미군이 위험해지는 건 아는지 고민은 좀 하는 모양이야. 근데 속마음은 이미 “좋은 말로 할 때 내놔라” 하면서 결행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지. 전문가들 분석 들어보면 진짜 골 때려. 이란의 미사일이랑 드론 공격 뚫고 들어가서 지뢰 다 제거하고, 지하 터널 파헤쳐서 그 무거운 우라늄 실린더 수십 개를 트럭에 실어 날라야 해. 심지어 전용 비행장까지 새로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니까 이건 뭐 현실판 어벤져스 찍어야 할 판이야.
지금 이란 주변에는 이미 해병대랑 공수부대 7,000명이 대기 타면서 눈싸움 중이고, 국방부는 1만 명을 더 보낼까 말까 재고 있대. 트럼프는 우라늄을 “핵 먼지”라고 부르면서 이란한테 이거 안 내놓으면 나라 문 닫을 준비 하라고 으름장을 놨어. 이 형 성격상 진짜로 들이받아서 우라늄을 털어올지, 아니면 그냥 쫄게 만들어서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고도의 블러핑인지 전 세계가 팝콘각 잡고 구경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