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료 미용계의 큰손인 55세 위원훙 회장님이 이번에 무려 30살 어린 25세 모델이랑 6번째 결혼식을 올렸어. 남편이 01년생이라는데 진짜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는 거 같아. 연애할 때부터 롤스로이스랑 벤츠는 기본이고 현금이랑 부동산까지 합쳐서 109억 원 정도를 혼수로 그냥 쏴버렸대. 남편분도 이런 삶을 계획한 건 아니지만 이런 기회를 누가 마다하겠냐며 아주 솔직하게 입성하셨지.
이 눈나 인생 역경도 꽤 스펙터클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18살 때부터 눈썹 문신 기술자로 시작해서 지금의 거대 뷰티 그룹을 일궈낸 자수성가 끝판왕이거든. 하지만 돈 버는 과정은 좀 찝찝한 구석이 있어. 자기 혈청을 뽑아서 얼굴에 다시 주입하는 330만 원짜리 시술이 의학적 근거도 없는데 비싸게 팔리고 있고, 예전에 320억 원 정도 세금을 빼돌렸다가 딱 걸린 적도 있거든.
이미 46살 때 21살 연하 모델이랑 10년 살면서 애까지 낳았던 전력이 있는 만큼 연하남 수집가 기질이 확실한 편이야. 정체불명의 시술로 돈을 긁어모아서 30살 연하 남편이랑 롤스로이스 타고 다니는 삶이라니 이게 진정한 자본주의의 매운맛인가 싶어. 도덕적인 논란은 좀 있어도 50대에 20대 남편이랑 6번째 웨딩마치 울리는 추진력 하나는 정말 독보적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