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250평짜리 건물을 통째로 쓰면서 20년 넘게 버틴 성매매 업소가 결국 경찰한테 털렸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아주 야무지게 꾸며놓고 침대만 40개나 깔아놨다는데 규모가 진짜 어마무시하지. 여기 업주가 진짜 빌런인 게 단속 뜰 때마다 “바지사장” 내세워서 요리조리 피해 가면서 20년을 버텼더라고.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생명력이 질긴 수준이라 거의 이 구역의 고인물이었나 봐.
심지어 요즘엔 글로벌하게 노느라 해외 사이트 통해서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셔왔다는데 경찰이 이번엔 제대로 작정하고 들이닥쳤어. 단순히 사람만 잡아가는 게 아니라 거기 있던 침대들까지 싹 다 압수해서 폐기해버렸대. 영업 다시는 못 하게 아예 뿌리를 뽑아버리겠다는 의지가 장난 아니지. 강남 말고도 학교 주변에서 몰래 영업하던 곳들이랑 구로, 영등포 불법 게임장까지 줄줄이 엮여서 이번에만 170명이나 잡혀갔다고 하네. 침대 26개를 추가로 압수하고 폐쇄 절차까지 밟고 있다니 이번엔 진짜 퇴로가 없는 셈이야.
서울경찰청 형님들이 이번 1분기에만 유해업소 95곳을 털었는데 작년보다 단속 건수가 50%나 올랐대. 이제는 불법 영업 방치한 건물주까지 처벌하고 벌어들인 수익도 탈탈 털어서 환수한다고 하니까 그동안 법 비웃으며 꿀 빨던 사람들은 이제 발 뻗고 자기 힘들 것 같아. 20년 넘게 철옹성처럼 버티던 곳도 결국 공권력 앞에서는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거 보니까 역시 정의구현은 살아있나 봐. 우리 모두 착하게 살면서 경찰 형님들한테 칭찬받는 어른이가 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