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에 진심인 팜유 이장우가 최근 고깃값 4000만 원 안 줬다는 소문에 휩싸여서 직접 등판해 해명했어. 사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장우는 중간 유통업체에 돈을 꼬박꼬박 잘 냈는데, 그 중간 업체가 경영난으로 축산업체에 돈을 안 보내면서 사달이 난 거였더라고. 축산업체 사장님은 이장우가 유통업체까지 운영하는 줄 알고 오해해서 벌어진 일인데, 이장우가 직접 연락해서 오해 다 풀고 미수금까지 싹 정리하면서 도의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대.
본인 말로는 “남의 돈 떼먹고 장사할 만큼 간이 크지 않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어. 진짜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순댓국은 너무 좋아해서 레시피 개발부터 메뉴 선정, 인테리어까지 하나하나 본인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고 하더라고. 이름만 빌려주고 얼굴 마담만 한 거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육 전문가인 찐친이 대표를 맡은 것뿐이지 본인이 뒤로 빠져 있었던 건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
회계 장난질이나 동네 친구 앉혀놨다는 루머도 사실무근이라며 못을 박았는데, 음식에 대한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속상했던 모양이야. 이번 일을 계기로 주변을 더 살피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으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어. 국밥에 진심인 남자가 고깃값으로 장난쳤을 리 없다고 믿는 팬들도 많으니까 이번 해명으로 오해가 완전히 풀렸으면 좋겠네.
나중에 또 어디 맛집 차린다고 하면 이번엔 유통 경로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서 이런 억울한 일 안 생기게 조심할 것 같아. 팬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면서 텐션 끌어올리던 모습이 선한데 이번 일로 기죽지 말고 계속 맛있는 음식 보여줬으면 좋겠어. 암튼 사비 털어서라도 해결하는 모습 보니까 책임감 하나는 확실한 것 같아 다행인 부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