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3잔 횡령으로 알바생 고소했다가 노동부 등판하니까 빤스런한 카페 사장님 근황
청주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어난 전설의 3잔 횡령 사건 근황이다. 퇴근하면서 남은 음료 3잔 챙겼다고 알바생을 경찰에 고소했던 사장님이 결국 꼬리를 내렸다. 처음에는 경찰한테 엄벌해달라고 탄원서까지 내고 기세등등하더니, 언론 보도 나가고 민심 흉흉해지니까 변호사 통해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평소에 알바생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1만 2800원 가지고 법적 대응까지 갔을까 싶다.

근데 이게 파헤칠수록 진국인 게, 알고 보니 이 알바생은 예전에 사장 친구가 운영하는 다른 지점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거기서는 35만 원어치 음료 가로챘다며 합의금으로 무려 550만 원이나 뜯겼던 전적이 있다. 알바생이 너무 억울해서 공갈 협박으로 고소했지만 아쉽게도 무혐의가 떴고, 그걸 본 이 카페 사장님도 옳거니 싶어서 자기 가게에서도 음료 3잔 마셨다고 똑같이 고소미를 시전했던 거다. 아주 끼리끼리 노는 완벽한 우정이다.

사건이 커지니까 고용노동부가 직접 등판해서 기획 감독에 들어갔다. 직장 내 괴롭힘은 없는지, 월급은 제대로 줬는지, 연장 수당 같은 건 떼먹지 않았는지 아주 탈탈 털 계획이라고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도 현장 조사 중이라는데, 소탐대실의 정석을 보여준 사장님은 지금쯤 발 뻗고 자기 힘들 것 같다. 고소는 취하했지만 횡령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경찰 수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는 게 이 드라마의 진정한 킬링포인트다. 인과응보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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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알바생에게 합의금 550만원을 받아 먹었다고..? 이게 사실이냐? 세무조사도 실시해라. 끝까지 가보자
EY •
어느 카페인지 공개 안하면 청주에 있는 카페는 가지 않겠습니다. 수능 앞둔 재수생 알바에게 시험 못보겠다 협박하여 550만원 뜯어낸 카페도 공개 바랍니다. 판단은 소비자가 하겠습니다
BI •
점주는 550만원 받았으니 이제 고소취하야? 알바생한테 5500만원 줘라
DU •
탈탈 털어라. 피해자 국립대 학생도 고소 절차 진행 똑디하고 민사까지 꼭가라! 피해자의 취지에 맞게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나섯다는 점. 화이팅
WN •
개인적으로 알바생 등쳐먹으려고 했으나 뉴스에 알려지고 노동부까지 나서자,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고소를 취하하고 접어주는 척 하는 것이 아닐까? 4시간 근무하면 1잔을 그냥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정도로 많은 음료를 훔쳤다면 당연히 CCTV 증거를 모아놨어야 하는게 맞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증거가 없이 강압으로 진술서 확보한거다
CK •
반년 알바한 학생이면 성실한 학생입니다 상처받았을 어린 학생에게 위로와격려보냅니다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할까요!!! 점주 엄벌부탁드립니다! ! ! 순간의 잘못된 생각이 큰 화를부르셨네요
SK •
반년동안 35만원. 한달에 5~6만원. 월 20 일 근무면 아메리카노 한잔값이네. 알바생 하루 한잔 마신걸로 고소한거 맞네
CY •
하루한잔 정도는 마실수 있는것 아니냐? 당연 알바생인데..원가 몇백원도 안할 껀데. 알바생을 왜쓰냐? 혼자 일 다하면 되지. 인정머리가 딱 거지상이네
EB •
알바생 다른 지점에 불법파견 ㅋㅋ 이거 하나로 끝임
OH •
A씨 C씨가 나쁜 업주들이네... 이제 사회 시작한 청년에게 도대체 사회에 대해 뭘 가르쳐 준거임... 저런 인간들은 자영업 못하게 해야함... 혼자 살아야지... 35만원인데 550만원... 헐 이건 갈취지... 나쁜 어른들이야... 진짜..
KS •
'음료 3잔 횡령' 알바생 엄벌해달라더니…노동부 나서자 점주 소 취하~~~ 저 노동부가 4개월 전에 직장내 괴롭힌 신고를 받고도 해당점주에게 셀프 조사를 시키고는 여론이 심각해지니 지금 저 쇼를 하는거다. 대단한 철밥통들이야 저 단 철밥통들을 위해 세금을 내야 한다는게 암울하고 나라 곳곳마다 썩지 않은 곳이없냐, 그리고 요즘 애들 발라당 까진건 맞지만 안그런 애들이 더 많다 고등 갓 졸업한 학생이 까져바에 얼마나 까졌겠니 애들에게 돈 빼았고 이런 애도 아니고 나름 용돈벌이도 학업도 준비를 하는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하는 애인데
ON •
알바생이 잘못했어도 .. 심하게 야박하네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먹는 장사를 하냐 ., 그동안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게 보이네
SE •
공익녹취록 애가 겁먹고 울먹이는 데도 협박이라 봐야 맞고 250만원밖에 없다 했지? 550만원 중 300만원이 없다 했으면~어린여자애 노예가 되는 거며 그걸 빌미로 노예로 계속 부려 먹게 되는 거 사회초년생 어린애들 가스라이팅 되는 거~심지어 나중엔 월급도 제대로 안주며 떼먹고 계속 부려먹는 곳도 수두룩 하다. 112잔 100잔 점주도 잘 모르는 개수도 협박 강요로 보이고 5~10월까지 폐기된거 나가면서 버린건지 확인? 이번에 노동부 경찰에서 똑바로 철저히 수사해야 할거며~안그럼 전국민 분노 대통령까지 욕먹이는 일이 된다
LB •
점주라는 권위로 어린 알바생에게 합의금을 몇백이나 뜯는 놈은 매장 시키고 싶다
TO •
에효~ 남의 가게라고 35만원어치 먹은 알바생이나, 그렇다고 550만원을 합의금으로 받은 업주나... 알바하면서 알바비 받는데 왜 꽁으로 먹나? 당당하게 지돈 주고 먹지
96 •
점주가 사기꾼일 확율이 90% 이상일 듯~ 점주의 행위가 손톱 만큼도 이해가 가지 않는 건 나 뿐일까?
MJ •
분명 근로법위반사례가있을듯하다. 세밀히조사해서 엄벌하라
PS •
빽다방 청주율량9단지점과 청주내수점 성이 봉씨네
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