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카페 연합군 사령관 빙의해서 알바 협박하다가 노동부 정모하게 생긴 점주
충북 청주에서 역대급 빌런 점주가 등판했네. 알바생이 퇴근할 때 음료 3잔 챙겨갔다고 무려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를 박아버렸어. 금액이 고작 만 이천 원 정도인데 그걸로 고소미를 먹이다니 정말 대단한 집념이야. 여론한테 뭇매 맞고 슬그머니 고소는 취하했다는데 알다시피 횡령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서 이미 경찰 조사는 멈출 수가 없는 상황이지. 자기 발등을 자기가 찍은 셈이야.

근데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이 진짜 진국이야. 점주가 알바생한테 1년 치 CCTV 다 털어보겠다면서 계좌까지 다 보게 될 거라고 엄청난 압박을 주더라고. 여기서 제일 웃긴 포인트는 충청도 바닥 좁으니까 이 동네에서는 일 못 하게 하겠다고 협박한 거야. 무슨 충청도 카페 연합체 수장이라도 되는 줄 알았나 봐. 충청도 전체 점주들이 정보 공유해서 취업 제한하겠다는 소리는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거 아닌가 싶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은 기본이고 사람 안 구해지면 못 나간다느니 월급 깎겠다느니 하면서 근로계약서로 공포 분위기 조성한 건 진짜 선 세게 넘었지.

결국 이 역대급 갑질 사건 때문에 고용노동부가 직접 기획 감독에 착수했고 프랜차이즈 본사도 현장 조사 시작했대. 만 이천 원 아끼려다가 매장 이미지 나락 가고 노동부랑 정모하게 생긴 상황임. 사람 귀한 줄 모르고 갑질하다가 제대로 참교육당하는 엔딩이 눈앞에 보이네. 세상을 너무 우습게 보고 알바생을 자기 소유물처럼 생각한 결과가 어떤 건지 똑똑히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아. 정의구현 시나리오가 아주 시원하게 돌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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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두 점주 두악인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듯. 빨리 구속수사해라~
MS •
저정도 멘탈은 되야 자영업하는구나............자영업말고 그냥 깡패하면 안됨?
SS •
저 자영없자..... 구속시켜야 할 듯. 장사는 저런마인드로 하면 안된다고 봄. 돈에 눈이멀어 사람을 보지 못해 망할 수 밖에 없을 듯....
CH •
충청도가 양반의 고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믕층도??
SH •
너 대학교못간다고 협박한게 더 크다 당장 구속시켜라
LO •
충청도 어느 지점을 가야 두점주 상판떼기를 볼수 잇나요??
TH •
빽다방은 계약해지부터해라
RM •
경찰도 같이 조사해라
NU •
신상 다 떴던데.. 청주에서 자기가 운영하는 곳이랑 아들 딸이 운영하는 빽다방? 거기도 다 떴고
J_ •
테크노에서 방빼라 ㅋㅋㅋ 청주 어디서든 장사 못하게 해줄게 ㅋㅋㅋ
PE •
진짜 저 알바학생 정신과 치료받아야 될것 같다ㅜ
IV •
빽다방 이구나... 대부분 가계에서 직원들이 먹는것 가지고는 별로 말을 안하는데. 같은 식구라 생각하고.
MM •
알바 삥튿어 장사하는 거 ㅋㅋㅋ
JA •
보수 양반 충청도가 어느새 외지인들이 유입돼 지금은 민주당 찍어주는 지역이 되었지
SH •
빽다방이 그리 보수나 복지가 좋은 알바인가요? 알바 못하게 공유한다니 웃기네. ㅋㅋㅋ
NO •
자영업자 걸러라 진짜ㅋㅋㅋㅋㅋ 연애는 모르겠는데 결혼하지마라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자영업자 아들 딸 걸러라하는 이유가 다 있음 진짜 개 사기꾼들임 결혼해보면 지옥임
DM •
충청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소문 다 나서 이젠 카페점주야말로 어디서든 장사못하겠네...이런게 인과응보라고하지
CT •
장사하는 사람이 저렇게 야박해서야
OH •
점주 공갈협박으로 수사하고 알바생에게 뜯어낸 550만원 꼭 돌려받기 바란다. 악질 업주는 처벌받아야됨
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