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형님들이 제대로 영화 한 편 찍었더라고. 이란 상공에서 F-15E 전투기가 격추됐는데 조종사 둘이 탈출했거든. 한 명은 바로 세이브했는데 나머지 한 명이 안 보여서 다들 식은땀 흘렸지. 알고 보니 실종된 사람이 짬밥 좀 먹은 대령급 고위 장교였던 거야. 이란 애들은 신나서 현상금 6만 달러나 걸고 주민들한테 보이면 바로 잡으라고 엄청나게 부추겼어. 사실상 전 국민을 상대로 보물찾기 시킨 셈이지.
근데 미국이 누구냐. 자국민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거 제대로 보여줬지. 특수부대랑 구조팀 수백 명을 그냥 이란 땅 한복판에 드랍해버렸지 뭐야. 헬기랑 수송기 타고 낮게 날아가면서 수색하는데 이란 혁명수비대랑 제대로 한 판 붙었어. 총알 날아다니고 헬기 얻어맞아서 부상자도 나왔다는데 분위기 진짜 살벌했을 듯해. 적진 한가운데서 교전까지 벌이면서 수색하는 게 현실판 콜 오브 듀티 찍는 줄 알았잖아.
결국 이란 애들이 현상금 사냥하려고 돌아다니기 전에 미군이 먼저 조종사 찾아서 안전하게 픽업 성공했어. 작전 나간 인원들도 다 무사히 복귀했다니 진짜 천운이 따른 셈이지. 트럼프도 신나서 자기 SNS에 “우리가 구했다”라고 자랑글 올렸더라고. 전쟁 터지고 나서 적진에 떨어진 사람 살려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진짜 클라스 인증 제대로 한 사건이야. 나중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긴박했던 모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