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형님들이 이번에 제대로 각 잡고 이란 털기로 한 모양이야. 국방장관 헤그세스가 트럼프한테 이란 도로랑 발전소 같은 민간 시설도 다 합법적인 타격 대상이라고 보고했대. 도로로 미사일이나 드론 자재 옮길 때 쓰니까 그냥 군사 시설로 보자는 기적의 논리를 시전했지 뭐야. 발전소 날려버리면 민심 흉흉해지고 핵 개발도 방해할 수 있으니 아주 정당한 목표물이라고 우기는 중이야.
실제로 테헤란 근처 큰 다리는 이미 공습으로 가루가 됐고, 협상 안 하면 발전소까지 싹 다 밀어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보내겠다고 엄포를 놨어. 석유화학단지도 벌써 한 대 맞아서 인명 피해까지 났으니 상황이 꽤 심각해. 옆에 있던 걸프 국가들도 자기들한테 불똥 튈까 봐 미국에 걱정된다고 한마디씩 거들고 있다네.
당연히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아무리 그래도 민간 시설 건드리는 건 선 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단순히 겁주려고 기반 시설 부수는 건 불법이라는 거지. 과거 전쟁 때도 군사적 명분이 확실할 때만 아주 제한적으로 때렸는데, 지금은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아.
이란은 이건 명백한 전쟁 범죄고 국가 테러라며 유엔에 서한 보내고 아주 살벌하게 항의하는 중이야. 핵 시설 건드리면 환경 재앙 온다고 경고까지 날렸는데, 트럼프 형의 불도저 행보가 어디까지 갈지 참 궁금하네. 이번 판이 어떻게 끝날지 지켜보는 맛이 있을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