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님이 이번엔 진짜 상상도 못한 정체로 나타나서 전 세계를 당황하게 만들었음. 중동의 핵심 길목이자 기름길의 상징인 호르무즈 해협 알지? 거기 통행세를 미국이 직접 걷겠다고 선언해버린 거야. 이란이 톨게이트 운영하면서 삥 뜯는 꼴을 도저히 못 보겠다면서, 차라리 본인이 직접 요금소 사장님 하겠다고 백악관에서 대놓고 말했거든.
사건의 발단은 지난 2월에 미국이랑 이스라엘이 이란한테 대규모 공습을 한 번 세게 박으면서 시작됐어. 제대로 빡친 이란이 세계 에너지의 젖줄인 호르무즈 해협을 꽉 잠가버렸고, 심지어 3월 말에는 지나가는 배들한테 통행료까지 징수하겠다는 법안까지 통과시켰단 말이지. 이란 입장에서는 우리 길이니까 우리가 돈 받겠다는 논리였는데 이게 트럼프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 거야.
이 소식 들은 트럼프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 바로 기자회견 열어서 “우리가 요금소 맡는 게 어떠냐? 쟤들한테 맡기는 것보다 내가 직접 하는 게 훨씬 마음 편하겠다”라며 특유의 사업가 본능을 제대로 발동시켰음. 그러면서 이란한테 24시간 안에 해협 안 열면 내일 정오까지 아주 그냥 지도에서 싹 다 밀어버리겠다고 역대급 무력 협박까지 날린 상태야.
결국 이란이랑 전쟁 끝내고 협상하려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는 무조건 테이블에 올려야 한다는 게 트럼프의 확고한 생각인 듯함. 기름길 막히는 건 참아도 돈 버는 기회 놓치는 건 더 못 참는 형님의 패기가 진짜 장난 아님. 과연 호르무즈에 미국산 하이패스가 설치될지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중동 바다에서 펼쳐지는 본격 톨게이트 점거 액션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다들 긴장 빡세게 타야 할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