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개연성인 차은우가 이번엔 세금 고지서 때문에 고개를 푹 숙였네. 군 복무 중에 200억 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추징금 소식을 듣고 본인도 꽤나 당황했을 것 같아. 결국 국세청 형님들의 판단을 존중해서 관련 세금은 싹 다 납부 완료했다고 직접 인증했어. 팬들 마음 아프게 한 게 제일 걸린다고 사과문까지 야무지게 올렸더라고.
사건의 발단을 보면 어머니가 만든 법인이랑 계약하면서 소득세보다 싼 법인세로 절세 효과 보려던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 은우 본인 등판해서 하는 말이, 좀 더 안정적으로 활동하려고 법인 세운 건 맞는데 자기가 제대로 못 살핀 탓이라며 가족이나 회사 탓 안 하고 본인이 독박 책임지겠다고 선언했어.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핑계로 추하게 회피하지 않겠다는 스탠스야.
워낙 이미지가 좋았던 터라 이번 세금 논란이 치명타이긴 한데, 그래도 돈 깔끔하게 내고 책임 다하겠다는 모습은 확실히 보여준 것 같아. 군대에서 이런 소식 전하게 돼서 본인도 속상하겠지만, 얼굴값 하려면 법적인 부분도 완벽해야 하는 법이지. 자숙 제대로 하고 건강하게 전역해서 다시 빛나는 미모 보여주길 기대해봐야겠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성숙해진 모습 보여주면 민심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