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이 결국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으며 나락 릴레이를 완성했네.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 기간이라 조용히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이번엔 술 거하게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제대로 털린 모양이야. 그냥 살살 운전한 것도 아니고 강변북로에서 시속 182km로 광란의 질주를 선보였다니 이게 영화 촬영도 아니고 무슨 일인가 싶어. 일반 도로에서 이 정도로 밟았다는 건 사실상 주변 차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는 소리지.
당시 상황을 보면 중앙분리대까지 들이받으면서 아주 화려하게 사고를 냈더라고. 혈중알코올농도가 0.122%였다는데 이 정도면 길바닥이 침대로 보였을 텐데 그 와중에 풀액셀을 밟은 패기가 정말 대단해. 재판부에서도 과거에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데 또 이런 짓을 저질렀고, 심지어 마약 집유 중이라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엄벌을 내린 것 같아. 도로 위에서 제한속도를 100km나 넘긴 건 거의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하겠다는 수준으로 위험한 행동이었으니까 말이야.
남태현은 법정에서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었다”며 다신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빌었지만, 이미 버스는 떠나고 징역형이 배달됐어. 검찰은 1년 6개월을 불렀는데 판사님이 1년을 때린 거 보면 나름 사정을 봐준 건가 싶기도 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약에 이어 음주운전까지 사고 그랜드슬램 달성한 거 보니 연예계 복귀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것 같네. 당분간은 술이랑 차 생각 접고 반성이나 진하게 해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