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시절 가요계를 씹어먹던 씨야가 사실은 겉바속촉이 아니라 겉화속빈이었다는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놨어. 히트곡은 줄줄이 터지는데 정작 멤버들은 숙소 옆 식당에서 밥값이 밀려 쫓겨나고, 시리얼이랑 라면으로 연명했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남들이 보기엔 행사 싹쓸이하는 부자 같았겠지만 현실은 인형탈 알바를 고민할 정도로 지갑이 텅텅 비어있었다고 하더라고.
심지어 숙소 방바닥에는 개미가 기어 다니는데 거기서 신문지 깔고 컵라면 먹었다는 얘길 들으니까 진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짠내 폭발 스토리야. 게다가 소속사가 멤버들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온갖 구라를 쳤다는데, 다행히 멤버들이 서로 직접 물어보고 확인하면서 그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해.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시절을 보냈지만, 결국 오해 다 풀고 5월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니까 이번에는 제발 소속사가 밥 좀 든든히 먹여줬으면 좋겠다. 그 시절 여인의 향기 감성 그대로 장착하고 와서 차트 다 씹어먹길 응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