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국위선양하던 차은우가 이번엔 130억 세금 빵 터지더니 군생활까지 꼬일 위기야. 130억이면 강남 아파트가 몇 채인데 이걸 추징당하고 사과문까지 올렸으니 민심이 예사롭지 않거든. 덕분에 국민신문고에 차은우 군악대 보직이 적절하냐는 민원까지 등판했어. 군악대가 국가 행사도 뛰고 군의 얼굴이나 다름없는데, 이런 논란 있는 사람이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군복 입고 뺑이치는 장병들 사기가 남아나겠냐는 소리지.
민원인 주장은 군악대가 단순히 악기 부는 곳이 아니라 국가의 상징이라 리스크 관리가 빡세게 필요하다는 거야. 그래서 근무지원단 인사처랑 감찰실에서 이번 보직 유지하는 게 맞는지 꼼꼼하게 재검토하라고 압박 넣는 중이지. 국방부도 일단 민원이 정식으로 꽂히니까 감찰실로 토스해서 사실관계 파악하고 조치할지 본다는데, 이게 은근히 압박이 될 것 같아.
사실 지난 1월에도 한번 저격당했을 땐 국방부가 “보직은 지휘관 권한이고 군생활이랑 상관없는 세금 문제는 우리가 조사할 거 아님” 이라면서 철벽 쳤거든. 근데 이번엔 진짜로 130억 세금 낸 거 인정한 게 박제되는 바람에 민원인이 기다렸다는 듯이 2차전 걸어버린 셈이지.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로도 커버 안 되는 세금 폭탄 때문에 군악대 퇴출설까지 나오는 거 보면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군대에서도 세금 문제는 얄짤없는 분위기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다들 눈 크게 뜨고 지켜보는 중이야.

